호주화 가치급락, 대호주 수출업계 유의해야
2008-09-19 오전 9:52:33
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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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20-0036
2001년 이후 그칠줄 모르게 상승하던 호주화가 지난 7월 이후 급락하고 있다.
호주화 환율은 지난 7월16일 호주달러당 0.98달러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어, 9월11일에는 급기야 호주달러당 0.8달러선이 붕괴됐다. 호주화의 가치급락 원인은 최근 미 달러가 주요통화대비 절상됐다는 대외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최근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이자율 인하를 기점으로 향후 추가적인 이자율 인하가 예상되고, 호주 최대 수출품목인 자원가격이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 그동안 현지의 고이자율로 인한 소비와 투자의 부진·금융경색 등에 따른 호주경제가 하강기조를 보임에 따라 현지의 역외 투기자본이 급속히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호주화가 불과 2개월만에 고점 대비 18% 하락했으며 향후에도 호주화의 추가적인 가치하락을 배제할 수 없는 바, 우리나라 수출업체는 대호주 바이어와의 수출대금 결제통화 협상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출처: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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